[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주영훈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방송인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미국 버지니아 본가 방문기가 그려졌다.
주영훈은 라디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의 DJ를 맡고 있기 때문에 일주일간의 휴가를 받아 미국 본가를 찾았다.
이에 주영훈은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아내 이윤미와 딸 주아라 양보다 일주일 먼저 한국으로 귀국해야만 했다.
주영훈의 이른 귀국에 '아빠 바보' 아라 양은 눈물을 흘렸다. 딸과 헤어지기 싫었던 주영훈 역시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주영훈 가족은 미국 동부에 위치한 친커티그 해안으로 캠핑을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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