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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창건 100주년 수상자들 일터 복귀, 초심 안고 사명 실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05일 10:29
  전국 ‘두 가지 우수, 한 가지 선진’ 표창을 받은 흑룡강성 수상자들이 련이어 고향에 돌아왔다. 일터에 복귀한 그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7.1’중요 연설정신을 전달하는 한편 초심을 안고 새로운 장정의 길에 올랐다.

  흑룡강성 질병예방통제센터 당위서기 우염령(于艳玲):





기층의 실험실 건설을 강화하고 특히 핵산검사 양성과 훈련을 강화할 것입니다.

  흑룡강성 질병예방통제센터 당위는 얼마전 전국 선진기층 당조직 영예칭호를 수여 받았다. 통제센터를 대표해 북경에 가 영예의 상을 안아 온 우염령 당위서기는 돌아오자 바로 습근평 총서기의 ‘7.1’중요연연설 정신 전달에 나섰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역에서 흑룡강성질병통제센터는 3만 여 개의 다양한 표본을 검사해 전국적으로 ‘핵산혼합검사’방법을 사용하는데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대회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은 성질병통제센터 인원들의 분투방향을 더욱 명확히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 연설에서 “중국공산당의 뿌리와 혈맥, 힘 모두 인민 속에 있습니다”고 했습니다. 이는 우리 당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근본적 취지를 역력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우리는 시시각각 룡강인민들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 수호를 첫자리에 놓으며 상시화된 방역조치와 백신접종업무를 엄격히 실행함으로서 돌발 공공위생사건에 대처하는 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할 것입니다.

  중국1중당위서기 겸 리사장 류명충(刘明忠):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우리 당이 100년을 초심을 잃지 않고 중국인민을 이끌어 위대한 길을 개척하고 위대한 업적을 쌓으며 위대한 정신을 이룩하고 보귀한 경험을 쌓은 빛나는 려정을 전면적으로 회고하였습니다.

  일터에 복귀한 중국1중그룹 당위서기 겸 리사장 류명충은 그룹의 습근평 총서기 ‘7.1’중요연설정신 특별 당수업에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대회 성황을 현장에서 체험한 느낌을 공유했다. 그리고 긍지, 자부, 자강 3개 측면에서 개인적 감수를 전하며 직원 모두가 신앙과, 신념, 신심을 한층 확고히 할 것을 요구하였다.  

  전국로동모범, 중국1중 수석 기능대사 류백명(刘伯鸣):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마디마다 심금을 울렸습니다. 전국로동모범, 대국공장(大国工匠)의 칭호에 맞게 저는 로동모범의 정신을 전승하고 발양해 단조기술면에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중국제조업 제1중요기지의 력사적 사명을 꿋꿋이 메고 나아갈 것입니다.

할빈시 남강구 영시가도 판사처 룡태지역사회 당위서기 주밀(周密):



  이른 아침, 할빈시 남강구 영시가도(荣市街道) 판사처 룡태지역사회(龙泰社区) 주밀(周密) 당위서기가 지역사회 직원들을 이끌고 삼성(三姓)아파트단지를 찾아 애심기업과 낡은 정자 개조관련 사항을 토론했다. 지역사회 직원들의 수 개월되는 노력으로 삼성아파트단지는 과거 로후아파트단지에서 스마트화 봉페아파트단지로 업데이트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우리는 반드시 인민을 기반으로 력사를 창조하고,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서비스하는 근본적 취지를 견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우리 지역사회의 업무에 방향을 가르켜주었습니다. 우리는 인민을 위해 실무적인 일을 할 것입니다. 민의를 료해하고 인민의 시름을 덜어주기에 노력하며 로후아파트단지를 개조해 주민들이 평안하고 쾌적하며 편안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할 것입니다.

  요하현 서림자향 소남하촌 제1 당위서기 랭국정(冷菊贞):



  모든 소환경을 잘 다스려 놓으면 큰 환경이 좋아지는 법입니다.

  전국 우수공산당원 칭호를 받은 요하현 서림자향 소남하촌의 제1당위서기 랭국정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대회에서 돌아오자 바로 마을로 돌아와 촌간부와 촌민들을 이끌고 ‘농가락(农家乐)’ 꾸미기에 나섰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공산당은 시종일관 인민과 같은 생각을 하고 함께 일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주촌 당원들은 앞장서서 백성들이 바라는 바를 생각해내야 합니다. 우리 소남하촌은 현재 관광기초시설 건설을 잘하고 산업을 잘 틀어쥠으로서 마을이 장대해져 백성들의 주머니가 불어나게하는 것입니다”

손극현 차륙향(车陆乡) 위동촌 맹경영 당지부서기: 

  손극현 차륙향 위동촌 당지부서기 맹경영은 마을에 돌아오자 곧 촌의 양봉업가공농민전문합작사로 향해 당원간부, 합작사 사원들에게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대회에 참가한 감수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고향사람들에게 전달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말씀했듯이 “마음속에 신앙이 있으면 발 아래 힘이 생깁니다”. 우리 당지부에서는 리상과 신념을 더욱 확고부동히하고 기러기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우리촌의 당건설이 앞장선 부촌부민의 목표를 실현하기에 노력할 것입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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