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가, 2억명 로동자 권익보호 위한 조치 착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9일 10:50



  8월 18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국무원 정책 정례 브리핑에서 새로운 취업형태 로동자들의 로동권익보호 지도의견과 관련된 상황을 소개했다.

  교통운수부: 인터넷예약차량플랫폼에서 할당 공제액 상한선 설정할 것을 요구

  교통운수부 운수서비스사 책임자 리화강은 현재 전국적으로 도합 236개의 인터넷예약차량플랫폼기업이 있으며 허가를 받은 인터넷예약차량 운전기사가 351만명을 넘는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개별적인 인터넷예약차량플랫폼은 시장에서의 우세적인 지위를 차지한 후 가격표시 규칙 등 경영전략을 마음대로 조정하고 과도한 할당 공제액 비률을 설정하여 운전기사가 시간초과 로동과 과로운전을 하도록 유혹했으며 운전기사의 로동보수, 휴식 등 로동권익을 침해했다.

  리화강은 플랫폼기업의 경영행위를 더 한층 규범화하고 인터넷예약차량플랫폼기업에서 자률가격결정행위를 규범화하고 과도한 할당 공제액 비률을 낮추며 운전기사 간의 소통과 협상을 강화하고 할당 공제액 상한선을 설정하여 사회에 공개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감독관리총국: 알고리즘 등을 통해 배달원의 정당한 권익을 침해해서는 안돼

  시장감독관리총국 인터넷거래감독관리사 사장 방금(庞锦)은 회의에서 배달원의 성과평가제도를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플랫폼은 주문 수량, 온라인 출석률 등 심사요소를 합리적으로 정해야 하며 배송시간 제한을 적당히 완화하고 알고리즘 등을 통해 로동자의 정당한 권익을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플랫폼에서 어떠한 고용방식이든 국가의 법규정책에 부합되여야 한다.” 방금(庞锦)은 최근년래 플랫폼경제가 활발하게 발전하고 플랫폼 고용방식이 탄력적이고 다양화로 나아가고 있지만 배달원은 배달업무를 주로 플랫폼을 통해 획득하기에 인터넷음식플랫폼 주체도 로동자권익 보장 방면의 책임을 주동적으로 짊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현재 개인 경영의 비전일제 및 새로운 취업형태 등 령활한 취업의 규모가 2억명에 달해 취업을 안정시키고 보장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5월 11일,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가동식 및 ‘고액 혼수를 배척하고 문명한 결혼 풍속을 제창한다’는 주제선전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윤춘화가 상황 소개를 하고 있다. 가동식 현장의 한 장면 2021년 12월 〈연변주 문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