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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려강의 아름다운 생화 국내서 인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26일 14:42
  운남 려강 고효률 현대 화회 산업원구에서 온 채색칼라(彩色马蹄莲)들은 매일 항공편으로 전국 각지에 운송되여 부동한 도시의 사람들이 고원 채색칼라의 아름다움을 민긱할 수 있도록 한다.



  려강은 빛이 충족하고 기후가 온화하며 밤과 낮의 온도차가 커서 꽃산업발전에 아주 적합하다. 최초에 외국의 채색칼라품종을 려강으로 도입한 것은 80후의 원예인재—만가이다.

  만가는 화란 와게닝겐대학 원예시장학과를 전공하고 귀국한 후 화란의 한 독자기업에서 6년간 근무했다. 그후 현지 정부의 투자유치동풍을 타고 같은 학교 장서서와 함께 려강으로 돌아와 원예회사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화란에서 도입한 칼라품종을 산업원구내에 가져다 재배하기 시작했다.



  무토화재배에 힘입어 이런 채색칼라는 산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품질 또한 아주 좋다. 365일간 련속 꽃을 피워 년간산량이 300여만가지에 달하고 최대 년간생산액은 천여만원에 달한다.

  화기가 성숙된 후 채집한 채색칼라는 로동자들에 의해 초보적으로 포장되여 물이 담긴 물통에 넣어진 후 랭장창고에 운송되여 보관된다. 이런 일련의 작업들은 귀봉촌 50여명의 로무일군들이 참여하여 완성하는데 이를 통해 그들은 취업문제를 해결했다.

  //korean.people.com.cn/78529/15854997.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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