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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중앙당학교 중청년간부 강습반 연설 열렬한 반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07일 11:19
  습근평 총서기가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청년간부 강습반 개강식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이 광범위한 청년간부들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청년간부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절절한 기대를 명기하고 충성하고 청렴하며 책임감 있는 실제행동으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건설의 새 로정에서 앞장서 업적을 세우고 중용할만하고 중임을 떠멜 수 있는 동량으로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위대한 시대를 맞이한 청년간부들은 당과 국가 사업발전의 신예부대다. 습근평 총서기는 청년간부들이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명기하는 것은 평생의 과제라고 하면서 평생을 신뢰하고 평생을 지키면서 련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상신념이 확고해야만이 당에 충성할 수 있고 당에 대한 충성은 확고한 리상신념에 대한 가장 좋은 구현이다. 심천시 전해심항 현대서비스업협력구관리국 개혁정책혁신처 진성 부처장은, 한명의 당원간부가 당에 대해 충성하는지를 검증하려면 두가지 수호의 단호한 견지, 당중앙의 로선방침정책에 대한 단호한 관철 집행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성 부처장은, 우리 전해의 청년간부들에게 있어서는 투자, 무역, 금융, 법제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의 문호 중추를 잘 육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칼은 숫돌에 갈아야 하고 사람은 일을 하는 과정에서 능력을 련마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련을 겪지 않고 세상물정을 겪지 못한다면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남개대학 법학원 당위원회 부서기이며 부원장인 애위준은 감숙성 장랑현 고방촌 당지부 제1서기를 력임한 적이 있다. 애위준 부서기는, 총서기의 말에 깊은 감수를 받았다고 하면서 자신은 행운스럽게 빈곤해탈공략과 향촌진흥 1선에서 “일을 직접 하면서 시련을 겪고 체험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애위준 부서기는, 나는 대학생들을 육성하는 사상정치 교육사업의 일터에서 계속하여 작용을 발휘하면서 더욱 많은 청년 대학생들이 자신을 국가발전에 융합하여 조국에 충성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도록 인도하고 고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을 함에 있어서 감당력은 바로 간부의 직책이자 가치의 구현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과 인민의 일에 유조한 일이라면 우리는 어려운 일을 피하지 말고 책임을 회피하지 말면서 과감히 일하고 대담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경시 기강구 경제정보화위원회 당조서기이며 주임인 리전송은, 총서기는 “일을 하려면 위험이 있기 마련이며 위험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감당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표했다. 사천 중경지역의 이중도시 경제권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우리는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으며 과감히 감당하고 대담하게 일을 추진하면서 청년간부들의 최대의 열정과 강한 추진력을 이바지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청년간부들은 정력이 넘치고 사유가 활발하며 접수능력이 강해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청춘을 저버리지 말며 열심히 배워 끊임없이 향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청단 덕주시 위원회 리영 부서기는, 전례없는 변혁의 시대에 있는 우리는 학습을 한가지 생활습관으로 간주하고 일에서 더 많은 힘을 내여 공청단간부의 기력을 충분히 구현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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