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집된 흑룡강성 목단강시 제7차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는 도합 50개 모범집체와 50명 선진개인를 표창했는데 그중 녕안시 발해진 강서조선족촌 촌민위원회를 비롯한 11개 조선족집체와 목단강시종양병원 당위서기이며 원장인 계영걸(桂永杰) 등 15명 조선족개인이 표창 받았다.
목단강시는 조선족을 위주로 한 38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몇년래 전시의 민족사업은 주렁진 열매를 따내 성과 국가의 인정을 받았고 전국 선진집체의 영예를 안아왔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