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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제48차 회의, 력사적으로 남아있는 식민주의 문제 결의 통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1일 09:11
  현지시간으로 8일, 유엔 인권이사회 제48차 회의에서 중국은 "력사적으로 남아있는 식민주의 문제가 인권 향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의를 제출했다.

  결의는 각종 형식의 력사적으로 남아있는 식민주의 문제에는 경제적 착취와 국가 내부와 국가간 불평등, 계통적인 종족주의, 토착민 권리 침범, 당대 형식의 노예, 문화유산 파괴 등이 포함되며 모두 인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진욱 유엔 제네바 상임주재 대표처와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대표가 결의 초안에 대해 소개하면서 세계적 범위내에서 각종 형식의 력사적으로 남았있는 식민주의 문제는 여전히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영향을 주며 인권 향유에도 심각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욱 대표는 식민주의는 인종주의와 인종기시, 배타심리와 관련 불용납 행위를 초래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식민주의 배경하에서 토착민의 인권은 침범되고 있다며 각국은 응당 필요한 조치를 취해 토착민을 보호하고 특히 토착민 녀성과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확보하며 진상과 정의를 회복하고 인권 침범 당사자의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와 파키스탄, 필리핀, 에리트레아, 베네수엘라, 쿠바,볼리비아 등 나라 대표가 발언하고 중국이 제출한 결의 초안에 대해 찬성을 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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