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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학, 북경대학 박사들 중소학교 교원명액 쟁취! 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2일 08:50
  



‘교원열’현상이 재차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10일, “중학교 교원면접, 절반이 박사”라는 관련 화제가 블로그 인기화제 1위에 올랐다.

  중학교 교원면접, 절반이 박사

  매년 이맘때는 가을시즌모집성수기이다. 이왕과 비교했을 때 올해 취업시장에서 교원관련 일자리 경쟁이 아주 치렬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구효설은 북경사범대학 생물학 석사연구생으로 올해 가을시즌모집을 준비하기 위해 여름방학에 고향에도 돌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경쟁이 아주 치렬하다. 지난주 금요일에 심천의 ‘4대 명문학교’에 갔는데 이는 심천의 가장 좋은 4개 중학교중 하나이다. 생물학 최후면접에 진입한 7명중 4명은 모두 박사였다. 현장면접을 보는 사람들이 화학쪽은 모두 박사라고 말했다.”

  한욱은 중국정법대학 법학전공의 석사연구생으로 졸업할 때 법관, 검사관 등 일에 종사할 수 있었지만 최종 북경의 한 중학교 정치교원을 선택했다.

  한 욱은 이렇게 표시했다. 우선 교원직업은 근무와 휴식 시간이 비교적 건강하고 또 규칙적이여서 흡인력이 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은 졸업생들이 교원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비교적 매력있는 복리중 하나이다. 내가 당시 학교에 올 때 청화대학, 북경대학 명문대 석사, 박사 졸업생들도 중소학교로 갔다.

  교원대우 향상, 일자리경쟁 치렬

  교원이라는 일자리가 수많은 높은 학력, 명문대 학생들의 선호를 받는 것은 주요하게 최근년래 교원대우 향상과 관련된다.

  공 립학교를 제외하고 일부 양성기구의 교원, 행정일자리도 많은 사람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비록 ‘2가지 감소’ 정책이 락착된 후 부분적 소학교, 초중 학과류 일자리수요가 다소 감소되였지만 각지에서 ‘미술과 체육 고중입시 진입’ 실시세칙을 출범하면서 일부 소질류 양성반의 교원대오 공급과 수요가 왕성해지게 되였다.

  ‘교원열’ 랭정한 사고 수요

  데터에 의하면 당면 전국에는 2846개 현구 예산배치는 ‘의무교육 교원 평균로임 수준이 현지 공무원에 비해 낮지 않는’ 목표를 달성했는데 이는 ‘교원열’의 지속적 상승을 초래했다.

  지 련모집(智联招聘) 고급직업고문 왕일신은 조사로 볼 때 교원 관련 일자리는 젊은이들의 리상적 직업 10위에 진입했고 전염병으로 인해 안정한 일자리를 찾으려는 심리상태 또한 교원일자리에 대한 류동을 촉진했다고 표시했다. 이 플랫폼의 상황으로 볼 때 40%의 사용자는 모두 전염병이 지난 후 구직시 높은 로임에 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최신데터에 의하면 올해 총 191만명이 인증을 통해 ‘교원자격증’을 취득했는데바 이는 지난해에 비해 28.7% 성장했다고 한다. 이에 전문가는 취업시 맹목적으로 조류를 따르지 말고 자신의 특점에 따라 상응한 직업계획을 제정할 것을 당부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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