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경동애심녀성협회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주위를 훈훈히 밝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1일 14:09
  지난 10월16일 경동애심녀성협회는 연교 천호 호텔마당에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애심 자선바자회를 조직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는 연교주위의 업체들에 경제창출,파격세일,사업홍보.재고처리를 위한 한마당 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렴가의 구매기회를 제공하여 수익의 10%를 불우이웃 돕기로 기부하기로 되면서 업체들의 수익을 올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바자회로 빛나게 하였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향후 경동애심녀성협회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익 전용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경동애심녀성협회는 바자회 한달전부터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바자회에 필요로 하는 물품을 준비하면서 깔끔한 준비를 해왔다.

  이번 바자회 담당을 맡은 이연실 부장은 언제나 천사같은 미소로 차근차근 행사준비를 진두지휘하였고 자선공익부 임복금 부회장은 바자회 책상보를 재봉하느라 며칠동안 진땀을 뺐고 운영진 팀원들은 바자회를 하루 앞둔 전날 늦은 저녁 시간까지 현장배치,바자회 물품들을 정리하면서 철저하게 바자회 준비를 마쳤다.

  바자회 날,임복금 부회장과 류혜옥 부회장이 바자회 오픈을 알린후 김경자회장의 오픈 축하메시지를 전하면서 바자회가 드디여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이번 바자회는 복장,악세사리,화장품,식품,보건품,어린이 벼룩시장 등 제품종류가 다양하여 쇼핑하는 내내 즐거웠고 가격 또한 저렴하고 파격세일하는 상품이 많아서 현장은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북적했다.

  참가업체 사장님들은 서로 자아소개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교류와 친목의 시간을 가지였고 자선공익부 임복금 부회장은 참가업체마다 찾아다니며 손님들에게 제품소개를 해주면서 바자회의 분위기를 한결 흥성하게 했다.

  정음학교 엄철교장과 황금호 부교장이 아동티셔츠 60개를 바자회 참여업체에 2장씩 나눠주셔서 바자회 현장분위기가 더 훈훈해졌다.

  김정순 명예회회장은 현장에 응원하러 오셔서 바자회현장은 더욱 따뜻한 분위기였다.김정순 명예회장은 바자회 상황에 대해 친절히 요해한후 바자회에 참가하신 사업주들한테 응원의 힘을 주셨고 어린이들한테는 친근한 포옹도 해주었다.또한 바자회 마무리시 운영진과 함께 청소까지 해주셔서 운영진에 크다한 고무와 격려의 힘이 되여주었다.

  바자회 장소에 준비된 음식코너 포장마차에는 따끈따끈한 감자전,오뎅꼬치가 뜨거운 김을 솔솔 풍기며 만들어져 사람들에게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에너지 충전이 되게 하였다.

  이번 바자회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히 해온 경동애심녀성협회 운영진의 봉사와 헌신정신, 그리고 단합정신은 너무나도 돋보였다.

  바자회에 참여한 모든 회원님들과 여러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이번 바자회에서 모은 성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할수 있게 되여 모두의 마음은 뿌듯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경동애심녀성협회는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자양분 삼아 매년 마다 의미있는 애심 바자회를 지속적으로 조직해 불우이웃 돕기로 아름다운 경동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한다.

  /흑룡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