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장영준 기자] 배우 성유리(31)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상우(32)의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우의 소속사 측은 27일 오전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성유리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들은 적 없다. 본인에게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며 "오히려 이상우가 열애설이 난 게 신기할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성유리와 이상우가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호감을 갖게 됐고, 드라마 종영 뒤 6월께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성유리와 이상우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TV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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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기자jjuny54@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