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위챗,‘극성팬 무절제 추종행위’ 신고할 수 있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1일 13:57



  최근 위챗은 사용자 신고페지에 ‘극성팬 무절제 추종행위’라는 선택항목을 새로 추가했다. 사용자는 해당 항목을 리유로 개인계좌 또는 단체채팅 멤버를 신고할 수 있다. 사용자는 친구대화창에 들어가 오른쪽 상단을 클릭해 ‘신고’를 선택하고 그다음 ‘극성팬 무절제 추종행위(粉丝无底线追星行为)’를 선택한 후 채팅증거 등을 첨부하면 신고할 수 있다.

  우리는 평소 위챗으로 채팅을 하다가 상대방이 부적절한 정보를 퍼뜨렸을 때 신고기능을 리용할 수 있다. 그동안 위챗계정 신고기능에는 사기, 계정도용, 권리침해 등 7가지 신고옵션을 선택하도록 했다.

  11월 7일, 위챗에 새롭게 추가된 한가지 신고리유에 ‘극성팬 무절제 추종행위’라는 선택항이 추가되였는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벌써 추가했다. 게임중독방지 선택항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라는 반응도 있고 또 어떤 네티즌들은 무절제 스타추종의 위해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 ‘스타추종은 존엄이 없다’며 한탄하기도 했다.

  업계인사는 위챗의 이와 같은 조치는 극성팬 무절제 추종의 팬덤란상을 정돈하기 위함이라고 지적했다. 최근년래 댓글통제, 상호 공격, 화제조작, 사이버협박 등 팬덤 ‘상호 비방’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무절제 스타추종은 캠퍼스에 침입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정상적인 수업질서를 교란시키고 있으며 공공자원을 침점하고 청소년군체의 정력을 소모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심신건강을 해치고 있다.

  //korean.people.com.cn/84967/15962593.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