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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당조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1.16일 02:21
리극강 회의 사회 한정 참석

[북경 11월 12일발 신화통신] 11월 12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당조 서기인 리극강의 소집, 사회하에 열린 국무원 당조회의는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다음 단계 사업을 잘할 데 대해 연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전원회의에서 한 사업보고와 중요연설은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이래 중앙 정치국이 국내와 국외의 전반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당과 국가 제반 사업을 추동하는 데서 이룩한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계통적으로 총화하였고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여러 면의 사업을 잘할 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전원회의에서 심의통과한 ‘당의 백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는 맑스주의 강령성 문헌으로서 중국공산당이 창건 백년간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하고 이끌어 창조한 신민주주의혁명,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성과와 축적한 보귀한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였는바 전당이 더욱 확고하고 더욱 자각적으로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고 새시대에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더욱 잘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를 가진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국무원 당조와 정부 계통들에서 사상을 통일하고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당의 백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을 깊이있게 인식하고 총화하는 것은 창당 백년의 력사적 조건에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고 새시대에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데서 필요한 것이고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본받기의식을 증강하고 도로에 대한 자신감, 리론에 대한 자신감, 제도에 대한 자신감,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습근평 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견결히 수호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적, 통일적 령도를 견결히 수호하여 전당이 보조 일치하게 앞으로 전진하도록 확보하는 데서 필요한 것이며 당의 자체혁명을 추진하고 전당의 투쟁능력과 위험, 도전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고 당의 생기와 활력을 영원히 보존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하고 이끌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분투하는 데서 필요한 것이다. 당의 백년 분투의 력사적 의의와 ‘10가지 견지’의 력사적 경험을 충분히 인식하고 전원회의의 포치를 경제, 사회 발전을 추동하는 제반 사업 속에 확실하게 관철시켜야 한다.

전원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직책을 리행함에 있어서 당의 기본 리론, 로선, 방략을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발전이라는 이 중국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반과 관건을 잘 틀어쥐고 자체의 일을 잘 수행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실천하고 민생복지를 부단히 증진하여 전체 인민들이 개혁과 발전의 성과를 더욱 많이 그리고 더욱 공평하게 항유할 수 있도록 하여 공동부유를 촉진해야 한다. 개혁과 개방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시장주체를 육성, 확대하여 시장활력과 사회창조력을 더욱 불러일으켜야 한다. 평안한 시기에도 위험에 대비하며 위험과 우환을 방지하고 해결해야 한다. 당면 일상화 전염병 예방, 통제를 잘하는 동시에 경제운행 가운데서 새로운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하도록 유지하며 올해의 목표, 임무를 완수하고 래년 경제, 사회의 발전 정책과 조치를 통일적으로 계획, 연구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정부계통의 당건설을 강화하며 간고분투하고 실제적으로 일하고 혁신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 손춘란, 호춘화, 류학, 왕용, 왕의, 소첩, 조극지가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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