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경제형세 관련 부분적 지방정부 주요책임자 좌담회 소집 사회

[상해 11월 22일발 신화통신] 22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상해에서 부분적 지방정부 주요책임자가 참가한 좌담회를 소집, 사회하고 경제형세를 분석하고 경제, 사회 발전 사업을 잘할 데 대해 연구했다.

좌담회에서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상해시당위 서기인 리강과 상해시 시장 공정, 길림성 성장 한준, 호북성 성장 왕충림, 광동성 성장 마흥서, 귀주성 성장 리병군이 발언했다. 리극강은 또 강소, 절강, 안휘, 호남, 운남 등 성의 정부 주요책임자와 경제운행 상황을 둘러싸고 화상방식으로 교류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에 들어와 우리 나라가 직면한 새로운 도전은 서로 겹치고 예기를 초과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하에 전국 상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기업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개혁심화 조치를 동시에 실시해 대종상품가격 상승, 전력석탄공급 긴장, 엄중한 침수피해 등 경제운행에 영향주는 두드러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경제는 난관을 이겨내고 계속 안정적으로 발전했다. 이와 동시에 국내 환경의 불안정, 불확정적인 요소가 늘어나고 우리 나라 경제가 새로운 하행압력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신심을 확고히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직면하게 될 곤난을 보다 충분히 예상하고 보다 주밀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생각해내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견지해야 하며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요구에 따라 ‘6가지 안정’, ‘6가지 보장’ 특히 취업보장, 민생보장, 시장주체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년말년시에 계획한 과주기 조절 조치를 잘 실시하고 에너지와 전력 보장을 강화하며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공업화, 도시화의 행정을 추진하며 일상화 전염병 예방, 통제를 계속 잘하고 위험 방비와 해소를 추진해 경제가 난제를 극복하는 속에서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시장주체는 이미 1억 5000만을 초과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시장주체가 많고 발전이 잘 이루어진 곳일수록 경제가 더욱 활력이 있고 강한 근성을 갖는다. 각지는 시장주체 특히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개체공상호를 정책의 주력점으로 삼고 국가의 세금감소, 비용인하 정책과 시장 공급보장, 가격안정 등 정책을 훌륭하게 실시하고 조치를 강구해 중소기업의 체납 미수금을 정리하며 시장주체를 도와 원가를 낮추고 난제를 해결해주어야 한다. 국가에서 조합식 세금인하, 비용감소 정책을 연구, 제정하고 규모를 형성한 것은 개혁의 방법으로 시장주체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지방과 해당 부문은 시장주체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창조하고 관련 경제 정책과 조치를 제정할 때 반드시 실제로부터 출발하고 실사구시하며 돌격식, 급진식, 획일식 조치를 취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정부는 절약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재력을 집중해 세금감소, 비용인하 정책실시를 보장하고 기본민생과 기층운영을 보장해야 한다. 지방에 대한 국가의 이전지불자금을 기층에 더 많이 직송하고 성급 재정도 현급 이하에 대한 지지를 강화할 것이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하행압력을 극복함에 있어서 개혁개방에 더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시장주체의 발전을 제약하는 체제적, 기제적 장애를 제거하는 것을 둘러싸고 정밀하게 추진하며 ‘권한 하부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 개혁을 심화하는 데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며 똑같게 대하고 공평 경쟁하는 시장환경을 형성하여 각종 시장주체의 활력을 방출해야 한다. 고수준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RCEP 실시를 계기로 국제협력을 확대하고 외자를 더 많이 유치해 국제 산업사슬, 공급사슬에 더욱 심층적으로 융입하고 더욱 든든하게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등 사업을 잘해야 한다. 시장화, 사회화 취업경로를 확대하여 대중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확보하고 전염병과 자연재해 피해가 심한 군체의 기본생활을 확보해야 한다.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호히 반대하고 제반 사업에서 실제적인 효익을 이룩하도록 담보해야 한다.

소첩이 좌담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