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른바 '만주서밋'이란 분열을 공공연히 부추기고 대결을 부추기는 것이라며 워싱턴을 민주고지로 만들지 않을 것이며, 미국의 '민주조작자,파괴자'의 실체만 더 분명히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달 30일 미국의 '지도자 민주서밋' 개최는 미국이 자신들의 민주적 리념을 널리 알리고 진정한 민주적 국제협력을 거부하는 것이며 유엔헌장 국가의 주권평등 원칙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방은 국제관계에서 민주를 독재로 대체하려 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