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룸치 12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반영] 21일 신강위글자치구인민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13.5’기간에 등록한 신강 각종 시장주체의 총량이 안정성장을 유지해 처음 200만개(신강건설병퇀 망라)를 돌파했으며 2020년말까지 이미 200만 2000개로 ‘12.5’시기말에 비해 80% 증가했다.
신강위글자치구시장감독관리국 부국장 고건동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3.5’시기 새로운 시장감독관리기구 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면서 시장감독관리사업 체제기제와 감독관리 방식이 더한층 보완, 개진되였고 신강 ‘대시장’감독관리구도가 거의 구축되였다. ’13.5’기간 신강의 상업경영 환경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당지에서는 ‘권한 하부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 개혁을 심층 추진하여 100가지 항목의 ‘영업허가증과 경영허가증 분리’ 개혁임무를 완수하고 ‘다증합일’을 실행했으며 ‘26가지 허가증 합일’을 실현했다. ‘정부와 은행 협력’, ‘정무봉사와 우정봉사 협력’을 심화하고 ‘한개 창구, 한번 조작, 한번 처리’ 업무수속을 실현했다. 일반 기업의 수속시간을 최장 4일 근무시간까지 줄이고 등록시간을 최장 2일 근무시간까지 줄였다. 신설 기업의 온라인 등록률이 이미 45% 이상에 달했고 투자창업 ‘기초원가’와 ‘시간원가’가 대폭 줄어들었다.
고건동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신강은 시장주체 허가 기준을 더한층 완화하여 기업등록 시간을 1일 근무시간으로 줄이고 시장주체 모든 등록사항에 대한 온라인 수속을 실현했으며 기업경영 허가와 관련된 496개 사항을 전부 ‘영업허가증과 경영허가증 분리’ 개혁에 망라시켰다. 2021년 11월말까지 등록한 신강자치구의 각종 시장주체 총량은 214만개(신강건설 병퇀 망라)에 달했으며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