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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 직전 공룡알 화석 발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24일 15:23







  22일 복건성 과학기술관은 공룡 배태의 모습이 완벽하게 보존되여 있는 공룡알 화석을 선보였다. 이 공룡 배태 화석은 7200만 년에서 6600만 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기록된 가장 완전한 공룡 배태 화석으로 공룡 배태와 현대 조류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준다. 관련 연구 성과는 이미 국제 학술지인 ‘아이사이언스’에 발표되였다.

  연구원에 따르면 태여나기 전의 작은 공룡은 알 속에 웅크리고 있는 작은 새처럼 보였는데 이는 오늘날 조류의 많은 특징이 최초에는 그들의 공룡 조상에서 진화되였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이 화석은 강서성 감주(贛州)시의 백악기 후기 지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이빨이 없는 수각류 공룡에 속하며 현재 복건성 영량(英良)석재자연역사박물관에 소장되여 있다.

  출처:신화망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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