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주 창립 60주년을 맞으며 연길시 곳곳에 각양각색의 조형물들이 설치되면서 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있다. 9.3경축대회가 열리는 연길인민경기장 광장의 《춤추는 상모》와 귀여운 《분분》의 조형물 설치는 이미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연길인민경기장밖에서 손님들을 반기는 《분분》의 모습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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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민우(나남뉴스) 1990년대 ‘사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등의 히트곡을 냈던 가수겸 자동차 딜러로 활동 중인 김민우(54)가 이달 말 재혼한다. 김민우는 오는 5월 26일(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