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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 2년간 손실액 5000만원에 달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1.13일 09:50



경기에서 선수들이 공을 쟁탈하고 있다. 앙파 촬영.

중국축구협회는 2021시즌 축구협회컵 결승전을 계기로 1월 8일 오후와 9일 오전 성도에서 협회 제11기 집행위원회 제5차 회의와 제11기 회원대회 제2차회의를 소집하였다. 각항 회의 의정을 소화하면서 중국축구협회 주요 책임자들은 하나 또 하나의 무거운 소식을 전해왔다. 8일 회의에서 협회 고층 대표들은 중국축구가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고 기대와 큰 차이를 보였다고 솔직하게 진술하였다. 9일 오전 회의에서 중국축구협회 부비서장이며 재무부문 책임자인 혁효봉은 《2019/2020년 중국축구협회 년도 재무보고》와 결합하여 중국축구협회는 2년 동안 손실액이 루계로 5000만원에 달한다고 토로하였다.

8일 오후의 회의에는 체육총국 부국장이며 중국축구협회 당위서기인 두조재, 협회 주석 진술원, 협회 비서장 류역, 협회 부주석 손문 등 23명 집행위원들이 출석하였고 기타 7명 집행위원은 원격비디오 형식으로 참석하였다. 회의에서는 중국축구협회 제11기 회원대회 제2차회의 주비정황 회보를 청취하고 《중국축구협회 사업보고》와 2019, 2020년도 중국축구협회 재무보고를 심의 통과하였다.

회의는 신문위원회, 기술위원회, 심판위원회, 운동원위원회, 의료위원회, 경기장기재위원회 등 6개 협회 산하 위원회를 설립할 데 대해 회원대회에 제출하여 심의에 교부할 것과 장애군 집행위원의 사직신청 및 11기 회원대회 의정을 동의하고 중국축구협회 제11기 회원대회 제2차 회의를 1월 9일에 성도에서 소집하기로 확정하였다.

회의에서 중국프로축구구락부련합회 주비소조가 중국축구협회 집행위원들에게 프로구락부 주주권 다원화 개혁정황을 소개하고 각 집행위원들은 구락부 주주권 다원화개혁, 프로련맹 로임보수 제한, 축구청소년배양, 교련원배양 등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충분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두조재는 연설에서 중국축구는 곤난한 시기에 처해있으며 국가팀의 성적이 대중의 기대와 령도의 요구와 아직도 매우 큰 차이가 있으며 축구개혁을 심화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집행위원회는 중국축구협회 핵심기구로서 중국축구협회가 중국축구개혁발전모식, 경로문제를 심입하여 사고하고 탐색하며 형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직능을 잘 수행하며 중국축구가 건강하고 온당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내놓고 대책을 강구한다.

9일 오전에 거행된 중국축구협회 회원대표대회에서는 협회사업보고, 재무보고, 집행위언회 성원변경보고를 심의하고 표결로 통과하였다.

협회 부비서장 혁효봉이 진술한 《2019、2020년 중국축구협회 년도 재무보고》에 따르면 2019년 협회 각항 수입은 8.2억원이고 비용지출은 8.6억원이였으며 2020년 각항 수입은 4.6억원이고 비용지출은 4.7억원이였다. 혁효봉은 중국축구협회는 올해에도 계속하여 상업개발력도를 확대하고 예산관리를 강화하며 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내부 통제건설을 추동하여 협회의 건강하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토로하였다.

중국축구협회가 연거퍼 2년동안 적자를 기록한 것은 리그 판권 부실화와 방역 투입과 관련이 있다.

업계인사들은 해당 판권상들이 재무적 문제에 시달리면서 2019시즌 리그 저작권료가 연체되여 전액을 지불할 수 없는 상황이며 현재 관련 소송은 심리 과정 중이라고 분석하였다. 2020시즌에 리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회제를 채택하고 방역에 막대한 비용을 투입한 것에 비해 2017년 중국축구협회의 수입은 7.6억원이고 원가는 5.9억원으로 수익은 1.7억원이였으며 2018년 수입은 8.4억원, 원가는 8.1억원으로 수익은 3000만원이였다. 즉 협회의 이 2년 동안 루적 순수익은 2억원에 달했다.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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