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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1 연구개발투입 2조 7,900억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2.10일 14:29
  기초연구경비 전년 대비 15.6% 증가



  국가통계국의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초보적인 추산결과에 따라 2021년 우리 나라 전사회의 연구 및 시험 발전경비투입(이하 ‘연구개발투입’으로 략칭함)은 2조 7,864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14.2% 증가했으며 증가속도는 전년 대비 4.0%포인트 빨라짐으로써 ‘13.5’이래 두자리수 증가태세를 이어나갔다고 한다. 고정가로 계산했을 때 연구개발투입은 9.4% 증가했는데 이는 ‘14.5’계획에서 제기한 년평균 증가폭이 7% 이상에 달하는 기대목표보다 높은바 ‘14.5’의 량호한 시작을 열어놓았다.

  “우리 나라 경제의 지속적인 안정과 회복, 혁신원동력의 효과적인 강화, 기업연구개발비용 추가공제, 과학연구 경비관리 및 항목관리 개혁 등 격려정책이 끊임없이 보완되고 확실하게 실시됨에 따라 연구개발주체의 투입열정을 한층 더 불러일으켰습니다.” 국가통계국 사회과학문화사 통계사 장계룡이 소개했다.

  연구개발투입강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1년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액에서 연구개발투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2.44%로서 전년 대비 0.03%포인트 높아졌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2021년에 발표한 글로벌 혁신지수 관련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과학기술혁신능력은 132개의 경제체 가운데서 12위로 전년 대비 2계단 상승해 중등소득 경제체 가운데서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 2013년부터 우리 나라의 순위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태세를 유지했으며 9년간 순위가 23계단 상승했다고 한다.

  기초연구투입이 전염병상황 이전의 증가수준으로 회복되였다. 2021년 우리 나라의 연구개발경비투입 가운데서 기초연구경비가 1,6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해 증가속도가 전년 대비 5.8%포인트 빨라짐으로써 전염병상황 이전의 두자리수 증가수준으로 회복되였다. 연구개발경비에서 기초연구경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6.09%에 달해 전년 대비 0.08%포인트 높아졌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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