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전화해 그가 한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한 량국은 인방일 뿐만아니라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고 지적했다. 그는 수교이래 중한관계는 쾌속 발전해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마련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 번영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량국관계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한국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견지하고 친선협력을 심화하며 중한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가 더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도록 추동하여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