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염병사태는 여전히 심각하다. 우리 나라의 전염병사태는 점이 많고 면이 넓으며 규모화와 산발적, 집중적 발생이 병존하고 점, 근원, 사슬이 많은 등 특점을 나타내고 있다. ‘동태적 제로’와 ‘무감염’은 어떤 구별이 있는가? 중증환자를 어떻게 구급치료하는가? 국무원 코로나19예방통제기제 관련 전문가가 권위적 해답을 주었다.

◆‘동태적 제로’와‘무감염’은 어떤 구별이 있는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리빈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동태적 제로’는 절대적인 ‘무감염’이 아니다.” 우리 나라는 오미크론 등 변이주의 도전에 맞서 풍부한 예방통제 실천속에서 일련의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예방통제조치를 축적했고 부동한 지역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른 예방통제조치는 부단히 최적화 승격되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코로나19 전염병사태대처사업지도소조 전문가조 조장 량만년은 ‘동태적 제로’의 핵심적 내포는 빨리 전염병을 발견하고 빨리 일련의 조치를 취하여 전염병사태가 사회구역에서 지속적인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류행병학 수석 전문가 오존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태적 제로’와 ‘무감염’은 본질적으로 구별된다. ‘동태적 제로’는 발생한 코로나19 전염병을 발견하는 족족 박멸하는 것이다. “전염병을 일찍 발견할수록, 전염병사태의 규모가 작을수록 ‘동태적 제로’를 더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리빈은 ‘동태적 제로’는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최대한으로 보호하고 국가의 전반 경제, 사회 발전에 미치는 전염병의 영향을 최대한 줄일 수 있기에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정확한 길이고 효과적인 중국의 ‘법보’라고 표했다.

◆‘일인일책’으로 중증환자 구급치료

코로나19 진료방안을 수정하고 각급 각 류형의 의료기구와 의문일군 강습을 강화하며...당면 오미크론 감염 중증환자 구급치료상황에 비추어 일련의 정밀한 구급치료조치가 전염병사태와 더불어 발전하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무관리국 감찰전원 곽연홍은 “일단 전염병사태가 발생하면 우리는 수준 높은 전문가팀을 현지에 파견해 현지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전문가조를 구성하며 환자를 집중시키고 전문가를 집중시키며 자원을 집중시키고 구급치료를 집중시키는 원칙에 따라 환자 모두를 높은 수준의 지정병원에 수용하여 치료하도록 지방을 지도한다.”고 말했다.

곽연홍은 다음단계 중증 고위험요인 식별에 치중해 치료관문 앞으로 이동을 추동하고 종합능력이 강하고 구급치료 수준이 높은 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선정하며 동시에 중증환자에 대한 리스트식관리를 실시하여 ‘일인일책’개성화 진료방안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책임자 뢰정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전반적으로 순조롭고 면역강화가 한창 질서 있게 전개되고 있으며 로인군체 접종률도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로인들의 백신접종사업에 대해 재차 동원하고 재차 배치하여 중점군체, 로인군체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을 일층 높이고 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