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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영향이 심각한 지역 생활난 군중들 일차성 림시 구조금 받을수 있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6.08일 09:30
전염병이 일부 생활형편이 어려운 군중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처하기 위해 민정부와 재정부는 일전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군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확실히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전염병의 영향이 심각한 지역은 림시 생활난에 처한 군중들을 위해 일차성적인 림시 구조금을 발급한다.

통지에서는 최저생활보장 등 기본적인 생활 구조사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최저생활보장 조건에 부합되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대해서는 제때에 최저생활보장대상 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 최저생활보장 대상자, 특별빈곤인원들에게 일차성적으로 생활 보조금을 추가 발급한다. 로동조건이 있는 구조 대상의 로무취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가족 구성원의 취업으로 소득이 최저생활보장 기준을 초과한 가정에 대해서는 일정한 점퇴기(渐退期)를 준다. 동시에 물가 변동 상황을 밀접하게 주목하고 사회구조와 보장표준이 물가 상승과의 련결체제를 제때에 가동하여 제때에 가격 림시 보조금을 충분히 발급한다.

통지는 또 실업보험에 참가하지 않은 생활래원이 없는 실업자들에 대한 구조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염병의 영향을 받아 직장과 일터에 복귀할 수 없고 련속 3개월 동안 수입이 없어 생활이 어렵고 또 실업보험 정책이 커버할 수 없는 농민공 등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실업자가 최저생활보장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 본인이 신청하여 일하는 곳이거나 거주지에서 일차성 림시 구제금을 지급하여 생활난관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최저생활보장 대상자, 특별곤난인원 및 빈곤퇴치 인원중의 코로나19 환자, 가족성원의 격리 치료 등으로 기본적인 생활이 일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대해 필요에 따라 직접적인 림시구조를 준다. 기본적인 생활이 전염병의 영향을 받아 곤경에 빠지였거나 관련 사회 구조와 보장 제도가 잠시적으로 커버할 수 없는 기타 가정이나 개인에 대해서도 제때에 림시구조를 통해 도움을 준다.

처리 절차에 대해 통지에서는 구조 절차를 간소화하고 최적화하며 ‘인터넷+', 휴대전화 APP 등 정보화 수단을 적극적으로 응용하며 사회 구조 전반 절차의 온라인 처리를 점차적으로 추진하고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줄이며 감염 위험을 낮추고 일처리 효률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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