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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시험면제 근거리입학 정책 전면 착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22일 10:58
  21일 교육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0년래 의무교육 학생입학개혁이 끊임없이 심화되면서 시험면제 근거리입학과 ‘공민동시모집’ 정책이 전면 착지되였고 다구역시험 우등생모집, ‘과외보습반(占坑班)’ 개최, ‘후원금’ 수취 등 규정위반 학생모집행위들이 전면적으로 규범화되였다. 학교선택열이 대폭 하락했고 입학기회가 더 공평해졌으며 ‘2가지 주요, 2가지 포함, 거주증을 주요의거로 삼기’ 도시진출로동자 이주자녀 입학정책을 건전히 하여 의무교육을 평등하게 받을 권리를 보장함으로써 2021년 의무교육단계 도시진출로동자 이주자녀가 공립학교에서 취학하고 정부의 민영학교 학위서비스 구매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비률이 90.9%에 달했다.

  학과후 서비스 전면 보급 실현, 학생 과중한 학업부담 감소

지난해이래 ‘두가지 부담감소’사업이 실시되고 있고 교외양성행위 규범화, 학교교육 주요진지작용 강화, 부담감소 품질향상 병중을 견지하면서 학생 숙제량과 시간을 엄격히 통제하고 학과후 서비스 전체보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했으며 학생들의 학습이 학교로 복귀하는 것을 촉진하고 학생들의 과중한 학업부담을 뚜렷하게 감소시켰다.

  의무교육 각항 관리 보다 규범화되고 체계화되여

  이 밖에 18차 당대회이래 민영의무교육 규범화, 국립과 민영학교 구도 최적화를 통해 의무교육 기본공공서비스 속성을 더한층 강화했다. 학교관리표준을 출범했고 학교운영활력을 자극했으며 중소학교 운영자주권을 락착하고 집단화 운영을 적극 추진하여 량질교육자원의 전면 보급을 확대했다. 중소학생 학적관리방법을 출범하여 전국 통일의 중소학교 학생학적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생 수면, 휴대폰, 독서물, 시험, 체질관리와 온라인게임 관리를 강화해 심리건강과 생명안전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심신건강을 절실히 수호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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