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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장춘, 최근 ‘음식 주문' 전화 사기 여러 건 발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6.30일 09:39
최근, 장춘시에서 큰 거래처를 사칭하여 전화로 ‘음식을 주문한다’는 명목하에 외식 업체의 지정한 인원에게 대금을 지불하여 술을 예약하도록 요구하는 사기 사건이 여러 건 발생했다. 이런 종류의 사기는 주로 상호를 대상으로 하는데 왕년에 사기꾼들은 대부분 텐트, 침대 등 물자를 구매한다는 리유로 사기를 쳤지만 지금은 음식을 주문한다는 명분으로 꼼수를 부리고 있다.

경찰은 이 같은 사기행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1, 사기꾼은 전화로 외식 업체에 련락하여 학교, 기업, 기관 등 단위의 후근 인원 혹은 책임자를 자칭하고 대량의 정식(套餐)이나 도시락을 주문하겠다고 한다. 2. 한정된 료리 또는 술을 요구한다. 외식 업체가 어떤 종류의 술(료리)을 제공할 수 없을 경우 사기꾼은 그 공급자에게 허위의 공급자 위챗을 전송하여 해당 공급자가 저렴한 가격의 술(료리)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3. 사기꾼은 허위 계약금 이체 캡처사진을 만들어 외식 업체에서 이를 믿고 련락하여 계약금이나 물품 대금을 이체하여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런 ‘연출극’은 적지 않은 료식 업자들을 속이고 있다.

이에 대해 장춘시반사기중심은 사기꾼은 각종 배달 플랫트홈이나 음식 추천 플랫트홈에서 쉽게 외식 업체의 련락처를 얻을수 있고 음식을 주문하는 낯선 전화를 받았을 때 정신을 반드시 차리고 고액의 리윤에 유혹당하지 말아야 하며 상대방이 제시한 ‘먼저 대금을 지불하고 사후에 함께 결산하자'는 요구를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사기꾼의 수법은 가지각색이다. 외식 업체 주인은 절대 ‘하늘에서 떡이 떨어진다.’는 말을 믿지 말아야 하고 유혹을 이겨내며 자신의 지갑을 꼭 지켜야 한다!

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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