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류학 부총리와 옐런 미국 재무장관간의 통화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번 화상통화에서 량측은 거시경제 상황, 글로벌 산업망과 공급망 등 의제를 둘러싸고 실무적이고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교류는 건설적이였다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량측은 현재 세계 경제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있는 상황에서 중미 량국이 거시정책의 소통과 조정을 강화하는 것은 의미가 크며 글로벌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는 것은 중미 량국과 전 세계에 유익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번 통화에서 중국측은 미국의 대중국 부가 관세와 제재 철회, 중국 기업에 대한 공평한 대우 등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으며 량측은 대화와 소통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언급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