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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려정 새시대 위대한 변혁] 우주강국 건설을 향해 매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7.07일 16:49
습근평 총서기는 우주의 꿈은 강국 꿈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우주사업의 쾌속 발전과 함께 우주탐색에 대한 중국인의 발걸음도 더욱 커지고 있다. 18차 당대회 후 습근평 총서기의 직접적인 기획과 포치하에 우리 나라 우주사업은 도약식 발전을 가져왔으며 우주강국 건설을 향해 크게 매진했다.

한달전 우리 나라 우주정거장과 천화 핵심 선실은 신주 14호 승무조 성원인 진동, 류양, 채욱철 등 제3진의 우주비행사를 맞이했다. 계획에 따라 우주에서 6개월 동안 체류하게 되는 신주 14호 승무조는 9가지 조합체 구조 모델을 경력한 후 최종 우주정거장 3개 선실 조합체 건설을 완수한다.

중국인의 우주정거장 건설은 우주강국을 건설하고 과학강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상징이다. 18차 당대회 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우주사업의 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우주 중대 공정과 과업의 실시를 포치하고 추진했다. 총서기는 선후로 3차례 신주 10호, 11호, 12호 우주비행사와 통화하고 그들이 긴밀히 배합해 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할 것을 격려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과 추진하에 우리 나라 유인우주사업은 쾌속적으로 발전했다. 지난 10년 동안 선실 실내 실험에서 선실외 활동까지, 단일 선실 비행에서 조합체 운행에 이르기까지, 우주 체류 시간이 33일에서 6개월로 늘어나기까지 우주에 ‘천궁’을 건설하는 중국인의 꿈은 한걸음한걸음씩 현실로 다가서고 있다.

18차 당대회 후 우리 나라는 상아 3호의 달 착륙, 상아 4호의 달 뒤면 탐사 활동, 상아 5호의 달 표본 채집과 귀환 등 우주탐사 령역에서 도약식 발전을 가져왔다. 오늘날 지구와 2억 4,000만키로메터 상거한 화성에서 ‘축융호’는 화성 표면을 이미 1,921. 5메터를 이동했다.

실무적 자세로 노력해야만 우주탐사의 저력을 갖출 수 있다.

오늘날 장정 계렬 로케트는 이미 400여차 발사 임무를 완수했으며 발사 성공률과 궤도 진입 정밀도는 모두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했다. 궤도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우리 나라의 각종 위성은 이미 500개를 넘으며 위성통신, 북두항법(导航), 위성 원격 탐측 등을 통해 우리의 생활은 더욱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다.

우리 나라 우주사업은 새로운 중국높이를 기획하고 있다. 소행성 탐사, 화성 표본 채집, 목성 탐사 등 중대한 과업이 이미 공정을 가동하면서 우리 나라 우주사업은 중화민족 우주꿈의 새로운 장을 부단히 엮어가고 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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