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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니 대통령 방중, 개발도상 대국간 윈윈 기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22일 14:51
  습근평 주석의 초청에 응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7월25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관련 상황을 소개하면서 중국은 조코 대통령의 방문을 통해 량국의 전략적 신뢰와 내실있는 협력이 한층 돈독해지고 량국이 새 시기 개발도상 대국이 호혜 상생하는 모범과 공동발전의 모델, 남남협력의 선봉으로 되기를 기대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조코 대통령은 북경동계올림픽 이후 중국을 방문하는 첫 외국 수반이며, 중국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조코 대통령이 처음 진행하는 동아시아 순방의 첫번째 방문국으로 이는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량자관계를 아주 중요시하고 있음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조코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습근평 주석이 조코 대통령과 회담하고 리극강 총리가 조코 대통령을 만나 량자관계와 중대한 역내와 국제문제와 관련해 심층적으로 견해를 나눌 예정이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모두 "개발도상 대국과 신흥경제체의 대표이며 공동리익이 광범위하고 협력공간이 광활하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량국 수반의 전략적인 인도하에 량국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 건설의 큰 방향을 확인했으며 량자협력의 '4륜 구동'이라는 새로운 구도를 구축했고 전면 전략동반자관계의 풍부한 내실을 보여주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인도네시아가 올해 G20 의장국인 점을 꼽으면서 중국은 인도네시아가 의장국의 건설적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또한 이를 단호히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방중기간 조코 대통령은 중국 지도자들과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직접 소통하고 현재 세계가 직면한 돌출한 도전에 어떻게 대처할지와 개발도상 대국의 단합과 협동을 보여주고 공동으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세계 경제발전에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하며 세계의 공평과 정의 추진에 더 많은 새로운 기여를 할데 대해 론의한다고 왕문빈 대변인은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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