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 중국공산당과 세계 마르크스주의 정당포럼에 축하 편지 보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29일 14:18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이 7월 28일 중국공산당과 세계 마르크스주의 정당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마르크스주의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개방된 리론이며 본토화를 진행해야만 뿌리를 내릴 수 있고 시대화를 진행해야 생기로 충만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 국 마르크스주의 정당이 간거한 탐색과 공동의 노력으로 21세기 마르크스주의가 끊임없이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새로운 기상을 보이며 날로 새 활력을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공산당이 마르크스주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와 결부시키고 중화우수전통문화와 결부시키며 마르크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를 부단히 추진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 길을 따라 확고히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공산당과 세계마르크스주의 정당포럼은 중공중앙 대외련락부가 주최하고 응우엔 푸 쫑 베트남 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와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서기 겸 국가주석, 주가노프 러시아련방 공산당중앙위원회 주석이 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내왔으며 70여개 나라의 100여개 마르크스주의 정당, 좌익정당과 정치조직의 대표 300여명이 온라인상으로 회의에 참가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