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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5G에 힘입어 발전 전망 밝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12일 11:02



  2022세계5G대회는 전세계의 관심을 끌었고 룡강 디지털 경제는 눈부신 순간을 맞이했다. 디지털 시대에 직면해, 흑룡강은 천연적인 유리한 조건을 갖고있을뿐만아니라 좋은 정책도 출범했다. "흑룡강성 '14차 5개년'계획기간 디지털 경제 발전규획" 을 선도로, " '디지털 룡강'건설을 추진하여 디지털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할 데 관한 약간의 정책과 조치", "흑룡강성 공업진흥 추진에 관한 약간의 정책과 조치" , "흑룡강성 디지털 경제 발전을 가속화할 데 관한 약건의 정책" 등 정책들을 잇달아 출범하여 실질적으로 흑룡강의 경제발전에 "디지털 날개"를 달아놓았다.





  5G대회의 랑조 (浪潮) 그룹 전시장에서 5G를 핵심으로 한 차세대 통신 시리즈 제품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런 제품은 각 업종에서 사용될 것이며 업계의 마지막 1 킬로미터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뒷바침하게 될 것이다.

  2020년 랑조그룹 흑룡강본부가 할빈신구에 입주했다. 정책에 힘입어 2년 동안 랑조는 루계 10억 원을 투자해 흑룡강랑조, 치치할랑조 등 4개의 현지화 회사를 설립했다. 회의 참가기간 랑조그룹이 할빈시 평방구와 협의한 새로운 프로젝트-지능컴퓨터센터도 곧 착지하게 된다.



  랑로그룹 흑룡강지사 서룡환 (徐龙欢) 부총경리는 "흑룡강성은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성, 시, 자치구 정부는 많은 우대정책을 내놓았고 또 이 정책들은 모두 조합된 것"이라면서 "우리는 흑룡강성에서 잘 발전하고 룡강과 함께 더욱 잘 나아갈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5G가 수많은 업종에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5G "대동맥"의 원활한 운행 덕분이다. 6월 30일까지 흑룡강성은 이미 루계로 4만 900개의 5G 기지국을 건설하여 1만 명 당 5G 기지국 수량이 이미 전국 평균 수준을 초과했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한 차이나모바일은 흑룡강성에서 다년간 사업을 해왔다. "흑룡강성 '14차 5개년'계획기간 디지털 경제 발전계획"은 "디지털 룡강"을 선도로 신형 정보 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제시했으며 또한 차이나모바일의 흑룡강 네트워크 능력 건설에 더 높은 목표를 정했다.



  흑룡강모바일계획건설부 왕봉용(王凤勇) 부총경리는 "5G 네트워크 건설 방면에서, 올해 90% 이상의 행정촌, 향 진, 도시에 네트워크의 전면 커버리지를 실현하고 광섬유 메가 확대 면에서, 향 진 이상 지역의 매 가구에 광섬유 메가 커버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례없는 지지하에 흑룡강의 디지털 경제 발전은 이미 활기를 띠고있으며 투자자들도 100%의 열정으로 흑룡강에 호응하고있다. 이번 대회에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의 보천(普天)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가 참가하고 무한에서 할빈으로 이전한 쿠베르트(库伯特)의료도 참가했으며 제4대 통신운영업체인 중국라디오텔레비전네트워크유한회사도 참가했다.

  이번 5G 대회는 이미 막을 내렸다. 하지만 대회의 성과는 중국과 세계의 5G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5G 대회는 룡강과 할빈의 발전에 끊임없는 혁신 동력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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