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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조국과 인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라고 사범생들 격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08일 16:13
  습근평 국가주석이 9월 7일 북경사범대학교 "우수교사계획"사범학생들에게 간곡한 기대가 담긴 답장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북경사범대학교 건교 120주년과 38번째 교사절(스승의 날)에 즈음해 북경사범대학교의 선생님과 학생, 직원, 동문들에게 축하와 안부를 전하고 전국의 광범위한 교사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보냈다.

  답장에서 습근평 주석은 입학해서부터 1년 동안 학생들이 수업과 교육지원실천으로 학식을 늘리고 안목을 넓혔으며 기층부에 가서 학생을 가르칠데 대한 신념을 굳혔다는 말을 들으면서 기쁘고 안심이 됐다고 했다.

  습근평 주석은 북경사범대학교는 중국 최초의 현대적 사범교육대학교로 국가를 위해 일련의 우수한 교사들을 육성했다면서 학생들이 계속 "스승이 되기 위해 배우고 세상의 본이 되기 위해 행동한다(学为人师、行为世范)"는 교훈(校训)에 따라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공부하며 품성을 닦고 도를 전하고 가르치며 의혹을 풀어주는 실력을 키워 졸업 후 조국과 인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서 당과 인민이 만족하는 훌륭한 스승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덕, 지, 체, 미, 로(德智体美劳)가 모두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계승자를 육성하는데 일조하기를 희망했다.

  중국은 2021년 "중서부 미개발지역 우수교사 지정양성계획(약칭 우수교사계획)"을 가동하고 교육부 직속 사범대학교와 지방 사범대에서 지정양성의 방법으로 매년 832개 빈곤현과 중서부 육지국경현 중초등학교를 위해 사범생 1만명 정도를 육성하고 있다.

  최근 북경사범대학교 "우수교사계획"사범생 대표들이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입학 이후 학업에서 거둔 성적을 보고하고 졸업후 기층부에서 학생들을 잘 가르칠데 대한 결심을 표명하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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