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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조선족자치현 전국문명도시건설에 전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31일 12:30
길림성만리록수장랑건설이 전면 가동되면서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자지방의 독특한 생태자원우세에 비추어 웅위로운 장백산과 아름다운 압록강의 지역우세를 충분히 리용해 전국문명도시건설에 전력하고 있다.



장백자치현소재지 장백진의 전경

선후로 2.5억원을 투입해 현구역 만리록수장랑건설을 가동했으며 강역물도랑 10.5킬로메터 청리하고 177개의 역참을 건설했으며 5.9만평방메터의 지면을 아름답게 록화했다. 선후로 민족단결광장, 떼목광장, 장백광장, 분진광장을 건설하고 당나라 발해시기의 력사문화와 조선족민족풍정, 변경특색과 홍색문화의 변강록수장랑을 건설하여 2021년 장백현은 길림성으로부터 ‘아름다운 하호’(河湖)로 명명 되였다.

매개 골짜기와 하천을 하나의 아름다운 경관대, 생태의 거축(宜居轴)으로 건설하기 위해 지난해 현에서는 3,700만원을 지불해 희호공원록색장랑건설대상을 가동했는데 본대상은 총 부지면적이 3만 4,314평방메터이고 수상 인공호 면적이 6,800평방메터에 달하며 주요하게 분수, 수상경관,인공호 등을 건설했다. 록지면적이 2만7,514평방메터에 달하고 주요하게 봉사역참, 서호월영 주체조각, 록색식물, 건신보행, 운동기계, 정차장 등을 건설하고 있다.




건설중에 있는 장백희호공원

건설대상이 마무리면 압록강변의 빈강공원과 서로 잇대여져 하나의 구역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환성록색장랑으로 되여 장백현성 서부의 가장 아름다운 손님맞이 경관으로 부상될 것이다.

장백현의 대상건설은 날따라 변모하는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수요를 만족할 뿐만 아니라 장백현의 ‘1771’발전전략을 가속화 하고 현구역경제와 관광업발전을 추진하는데 강유력한 담보로 되고 있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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