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리극강 총리, 일본 한국 필리핀 지도자와 각기 대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4일 09:29
  11월 12일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동아시아협력 지도자 시리즈 회의 참석기간 약속에 응해 각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석열 한국 대통령,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 대화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일 량국은 떼어놓을 수 없는 이웃으로 량자 모두 량국간 정치, 경제무역, 인문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면서 응당 량국관계의 안정하고 건강한 발전을 함께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일중 량국은 이웃으로 량자간 각 령역의 협력이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일중 량국이 친선적으로 지내는데 찬성하며 중국과 함께 량국관계가 꾸준히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한국이 상호존중, 호혜협력의 정신에 계속 기반해 량국간 각 령역의 협력이 지속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중국과 함께 한중관계가 상호존중, 호혜협력의 기초위에 꾸준히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필리핀은 전통친선이 유구하고 량국 공통리익이 의견상이보다 크며 각 령역의 협력발전이 량호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필리핀과 고위층 래왕을 강화하고 필리핀을 망라한 아세안 나라와 함께 상호존중의 기초위에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은 중국과 고위층 래왕을 강화하고 동반자관계 정신에 립각해 량국관계와 각 령역의 협력이 새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