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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7일 15:20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에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국제정세에는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며 우리는 반드시 인류전도와 운명을 중점으로 삼아 함께 동고동락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국은 응당 모범을 보여 인솔역할을 하고 세계에 더 많은 신심과 힘을 부여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의 확고한 지지자라고 강조하면서 세계평화를 실현하려면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각국의 합리한 안보관심은 반드시 중시를 받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유엔과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발전창의를 공동 추진하고 글로벌 안보창의가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로 인류의 전반 진보를 추동하고 중국의 새 발전으로 세계에 새 기회를 가져다주어 혼란한 세계에 더욱 많은 안정성과 확실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개도국은 현재 식량, 에너지, 기후변화 등 많은 위기를 겪고 있다면서 글로벌 발전 불평등, 불균형 현상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엔은 중국이 다자주의를 견지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중국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창의는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아젠다와 서로 부합하며 개도국의 공동발전을 돕는 방면에서 중국이 한 노력은 비할데 없이 독보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유엔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은 넘지 말아야 할 레드라인으로 반드시 존중받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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