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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20차 당대회정신 전면 습득 파악"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25일 11:59
   허근,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을 주제로 한 성 관할 청급 주요 지도간부 연수반 개강식에서 강조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습득하고 파악해 새로운 책임감과 새로운 성적으로 룡강의 새 력사 써나가야

   호창승, 개강식 사회...황건성, 왕지군 참석

  11월 24일,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을 주제로 한 성 관할 청급 주요 지도간부 연수반 개강식이 흑룡강성위 당학교에서 개강되였다. 허근 성위 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 개강식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하고 전면적으로 파악하며 전면적으로 실행해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지지하고 '두가지 수호'를 충실하게 실천함으로써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제반 업무를 통솔해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에서 룡강의 새 력사를 애써 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이 연수반 개강식 사회를 맡고 황건성, 왕지군 등 성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허근 서기는 "20차 당대회는 당의 력사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띠는 대회로서 전 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전진방향을 가리켜주었고 행동지침을 확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선전하며 관철하는 것은 현재와 향후 한시기동안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과업으로서 당과 국가의 사업을 이어받아 앞날을 개척해나가는 것과 관련되고 중국특색사회주의 전도 및 운명과 관련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관련되고 동북진흥 및 흑룡강의 고품질 발전과 관련된다"고 력설했다. 아울러 "각급 지도간부들은 먼저 배우고 더 깊이 배워 20차 당대회 정신에 담긴 력사적 론리, 리론적 론리, 실천적 론리를 깊이 터득하고 핵심 요지와 풍부한 내용 및 실천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해 배움을 통해 확실하게 깨우치고 터득하며 성과를 이루면서 전 성의 20차 당대회정신 학습, 선전, 관철 사업을 깊이있게 실제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근 서기는 "핵심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정치적 품격을 습득해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의 핵심 지위와 전 당의 핵심 지위를 확고히 수호하는 것을 최대 정치, 최대 국면으로 삼고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리해력, 정치적 집행력을 꾸준히 향상시키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리행해 룡강의 진흥 발전 성과로 충성과 책임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학적 리론으로 무장된 확고한 자각을 습득하여 '두가지 결합'을 견지하고 '6가지 반드시 견지'를 파악하며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깊이 터득하고 더욱 자각적으로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활용해 당의 혁신리론을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추진하는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명과 임무를 짊어지고 분발할 수 있는 힘을 습득하고 당의 중심 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의 발전목표를 겨냥해 ‘8가지 진흥’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6가지 룡강’건설을 가속화하며 중국식 현대화의 룡강의 실천으로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 더 큰 공헌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강국과 부흥을 촉진하는 자신감과 책임감을 습득하고 20차 당대회의 제반 전략적 배치 요구에 맞춰 우리 성의 과학 교육, 산업, 자원, 생태, 지역 위치 등 우세를 충분히 살려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혁신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고 현대화산업 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하며 개혁개방을 다그쳐 추진하고 국가의 ‘5대 안보’ 수호의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확실히 짊어지고 국가전략을 위해 봉사하는 가운데서 발전을 가속화하고 성과를 보여주며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담하게 자아혁명을 진행하는 명석한 집념을 습득해 위대한 자아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이끌며 엄격한 기조를 흔들림없이 견지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바른 기풍, 엄숙한 규률과 부패척결을 꾸준히 견지하여 청렴한 룡강건설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함께 단결하고 분투하는 정신적 동력을 습득해 ‘세가지 반드시’를 명기하고 ‘국가 대사’를 념두에 두고 당의 령도의 정치적 우세를 살려 각 방면의 력량을 단결하고 결집시키며 각 방면의 지혜를 모아 분투를 통해 위업을 이루고 미래의 승리를 이루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말말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반은 온, 오프라인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성 관할 청급 주요 지도간부들이 참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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