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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몽골국 대사의 중몽 량국 ‘양과 차 왕래’ 외교 미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29일 12:37



투브신 바드랄 대사



몽골국이 기증한 양

 

2020년 12월 8일, 중국 호북성에서 기증한 청전차

11월 27일, 후렐수흐 몽골국 대통령이 북경에 도착하여 몽골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되는 중국 방문을 시작했다.

후렐수흐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앞서 중국중앙방송총국 기자가 투브신 바드랄 주중 몽골국 대사를 만나 특별 취재를 했다. 량국 ‘양과 차 왕래’ 외교 미담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투브신 바드랄 대사는 몽골국과 중국간 공동 방역의 왕래는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투브신 바드랄 대사는 국제적으로 널리 전해지고 있는 중국과 몽골 량국간의 ‘양과 차 왕래’ 외교 미담을 들려주었다.

2020년초, 중국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은 관건적인 시기에 있었다. 이때 감동적인 기증 행사가 몽골국에서 불같이 뜨겁게 진행되였다. 중국인민의 방역에 지지를 표하기 위해 몽골국은 3만마리의 양을 기증했다. 몽골국에 있어서 면양은 제일 길스런 선물이다. 그 후 답례로 몽골인민은 중국인민이 기증한 차를 받았다.

투브신 바드랄 대사는 자신이 3만마리의 양 선물 경위를 잘 아는 사람이라고 긍지감에 차 말하면서 이는 몽골인민의 제일 귀중한 정과 선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몽골국에 코로나19 사태가 제일 심각할 때 중국 정부와 인민도 그들에게 단호한 지지를 보냈으며 의료 기자재, 방역용품 등 물자를 기증했다고 표했다. 그는 몽골국과 중국간 공동 방역의 왕래는 사람을 감개무량하게 한다면서 이것은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의 진실한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2021년, 습근평 국가주석은 후렐수흐 몽골국 대통령과 통화를 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량국은 손 잡고 방역을 하였고 ‘양과 차’ 왕래의 감동적인 미담을 만들어내며 량국 인민의 우의를 두터이했다고 특별히 언급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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