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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201꼴25살에 PSG 최다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3.07일 08:54
이번 시즌에도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25살·사진)가 빠리 생제르맹(PSG) 선수 력대 최다꼴 기록을 새로 썼다.



음바페는 5일 낭트와의 2022-2023 시즌 프랑스 리그1 홈경기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왼발 터닝슛으로 꼴망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 공식전 30호 꼴이자 PSG 유니폼을 입고 넣은 201번째 꼴이였다. 낭트 꼴문 뒤에선 음바페의 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불꽃이 솟아올랐고 경기장 전광판엔 음바페 얼굴과 함께 수자 ‘201’이 큼지막하게 떴다. 경기 후 음바페는 “마지막 순간에 꼴이 터졌다. 정말 아름다웠다.”며 “나는 력사를 위해 달려왔고 지금도 그 과정에 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날 득점으로 음바페는 PSG 선수 력대 최다꼴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전날까지는 200꼴의 에딘손 카바니(36살·발렌시아)와 공동 1위였다. 리그1의 AS모나꼬에서 뛰다 2017-2018 시즌부터 PSG 유니폼을 입은 음바페는 이날까지 6시즌 동안 공식전 249경기에서 201꼴을 터뜨렸다. 2019-2020 시즌까지 7시즌 동안 298차례의 공식경기를 뛰였던 카바니보다 득점 페이스가 50경기 가까이 빠르다.

음바페는 PSG에서 뛴 첫해인 2017-2018 시즌 21꼴을 넣었고 이후로는 시즌마다 30꼴 이상을 기록했다. 2020-2021 시즌의 42꼴이 최다 기록이다. 201꼴중 리그1에서 기록한 건 137꼴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8꼴을 기록중인 음바페는 네 시즌 련속 득점왕에 도전하고 있다.

음바페의 쐐기꼴까지 더해 낭트를 4대2로 꺾은 선두 빠리 생제르맹은 승점을 63(20승 3무 3패)으로 늘였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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