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전시관 정면에 위치한 동북아 각 나라를 소개하는 대형 스크린화면.
이번 동북아박람회서 주최측은 처음으로 동북아관광코너를 단독으로 설치했다.
제1전시관 제일 뚜렷한 위치를 차지한 동북아관광관은 중국을 포함한 조선, 일본, 한국, 로씨야, 몽골 등 동북아 각 나라의 대표적인 자연경관과 인문경관을 사진과 스크린, 모형, LED 등을 리용해 생동하고 실감있게 표현했다.
동북아관광관에서 길림성은 장백산과 변경관광 그리고 민속관광 등 3대 관광자원을 내세웠으며 한국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차원으로 겨울관광을 포함한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관광 등을 선보였다. 그리고 로씨야는 동북아 다른 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유럽특색의 관광자원을 살렸으며 몽골은 《푸른 초원과 달리는 말떼들 그리고 유목민족》의 특점을 부각시켰다.
동북아지구 각 나라들의 합작과 교류가 일층 심화됨에 따라 관광방면에서도 점차 더욱 활약상을 보여주기 시작하고있다. 특히 이들 나라의 자연경관은 물론 각자가 서로 다른 독특한 인문자원을 갖고있다는 점에서 보았을 때 다국관광은 앞으로 꾸준한 발전을 가져올 전망이다.
길림성에서 내놓은 관광부스 일각.
일본관광부스.
한국관광부스.
몽골관광부스.
로씨야관광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