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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국가 기관 당사업 및 규률검사사업 회의 북경에서 개최, 채기 참석해 연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24일 14:34
  중앙과 국가기관 당사업 및 규률검사사업 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과 국가기관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채기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채기 서기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깨닫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굳게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선전 관철을 주선으로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주제교육을 깊이 전개하며 기관 당건설의 질을 전면 제고해 제1대오, “세가지 본보기” 역할을 잘하고 모범기관 건설에 힘써 당중앙이 중앙과 국가기관에 부여한 제반 사업과 직책을 참답게 수행하는데 강력한 보장력을 제공해야 한다.

  채기 서기는, 정치기관 의식을 강화하고 당원 간부의 정치 판단력, 정치 통찰력, 정치 집행력을 부단히 높여 20차 당대회 제반 포치와 요구들이 실제에 실속있게 관철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층을 크게 틀어쥐여야 한다는 확실한 방향을 잡고 “4강”당지부 건설 사업을 심층 추진하며 젊은 간부들에 대한 교육과 인솔을 강조해야 합니다. 당을 엄하게 전면 관리하는 사업을 한시라도 늦추지 말고 “네가지 그릇된 기풍”단속을 게으름없이 진행하며 “세가지 부패거부”사업을 일괄 추진함으로써 청정하고 바른 정치적 생태를 마련해야 한다. 고표준 고품질의 주제교육을 전개해 풍향계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한차례 대규모 학습을 진행해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을 깊이있고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목표과업에 조준해 문제해결의 방향을 견지하고 주제교육의 제반 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대중들이 주제교육의 실제적 효과성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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