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시술 보다 노화 받아들이고 싶었다" 충격 발언한 유명 여배우는 누구?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06일 23:38



출처 단커피 유튜브, 미드덕후 유튜브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의 배우 킴 캐트럴이 보톡스와 필러로 노화와 싸운다고 고백했다. 5일 (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킴 캐트럴은 최근 선데이 타임즈를 통해 가족과 패션, 그리고 노화에 대한 그녀의 접근 방식에 대해서 언급했다.

더 이상 보톡스와 필러에 대해서 “노(NO)”라고 하지 않았다. 킴 캐트럴은 “나는 지금 60대이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노화와 싸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킴 캐트럴은 1956년생으로, 올해 66세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다른 많은 대안이 있다. 노화와 싸우기 위해 내 몸을 자극하는 치료법이다. 필러, 보톡스 조사하고 시도해볼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라며, “돈이 있고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외과의가 있는 경우에만”이라고 말했다.

킴 캐트럴은 앞서 지난 2011년에는 “노화를 받아들이고 싶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에는 보톡스나 필러 시술보다는 자연스러운 노화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그는 “단순한 허영심이 아니다.

나는 특정한 방식으로 보이는 특정한 종류의 여성을 연기한다. 그리고 직업적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킴 캐트럴은 미국 HBO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사만다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섹스 앤 더 시티’ 리부트 시리즈에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우리는 결코 친구였던 적이 없다”라며 왕따 사실을 폭로했지만, 리부트 시리즈에 깜짝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그녀는 캐나다의 배우이자HBO 방송국의 드라마 시리즈의 사만다 존스로 유명하다.

여성들과 게이들의 선풍적 인기



출처 글로벌다이렉트뉘우스 유튜브

배우로서 많은 작품에 출연 했지만 그녀의 대표작은 역시 ' 섹스 앤 더 시티 '이다. 미국에서 여성들과 게이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대한민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작품인데, ' 프렌즈 ', ' 빅뱅이론 ', ' HIMYM '' 등과 더불어 미국 드라마 입문 중 하나이다.

' 섹스 앤 더 시티'에서 킴 캐트럴은 주인공인 사만다 존스(Samantha Jones) 역을 맡는다. 상당한 규모의 홍보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직업 특성상 인맥이 굉장히 화려하고, 만나는 애인들도 회사 대표 등 부자에 고위층인 경우가 많다.

자기 자신에게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네 명 중에서 가장 개방적인 성생활을 즐긴다. ' 섹스 앤 더 시티 '의 주인공 '캐리' 역을 맡은 사라 제시카 파커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미국 HBO 방송사의' 섹스 앤 더 시티 '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라 제시카 파커는 드라마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했는데 이 과정에서 킴 캐트럴과 트러블이 있었다. 트러블의 이유는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분량 문제'인것으로 드러났다.

시즌 1에서는 사라 제시카 파커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지만 시원하고 털털하며 자유분방한 사만다 역의 킴 캐트럴이 인기를 끌면서 사라 제시카 파커가 킴 캐트럴을 질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사라 제시카 파커가 주도하여 나머지 두 배우인 샬롯 역의 크리스틴 데이비스, 미란다 역의 신시아 닉슨과 함께 킴 캐트럴을 왕따 시켰다고 한다. 이에 질릴대로 질려버린 킴 캐트럴이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무산됐고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는 일화가 전해졌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