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참의원 국방위원회 무샤히드 후세인 주석은 17일 캐롯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록색발전의 모범프로젝트로서 현지의 생태환경을 유효하게 보호하였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캐롯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17일 공중개방행사를 개최하였다. 후세인은 행사에서 중국 매체의 취재를 받을 때 캐롯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성공적인 례시로서 현지 경제사회 발전과 에너지 안전에 뚜렷한 변화를 가져왔다고 표했다. 중국 기업은 또 사회책임을 적극적으로 리행하고 병원, 학교를 비롯한 민생 시설을 건립하여 현지 민중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후세인은 올해는 ‘일대일로’ 창의를 제기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파키스탄은 경제, 교육, 환경을 비롯한 여러 면에서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