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여름철 피서 어디로 갈가? 기상전문가 해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19일 14:11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있는 이 때, 학생들은 려행시 어떤 점에 주의를 돌려야 하는가? 어떤 지역이 피서관광에 최적인가? 국가기후센터 부주임 갑소룡은 7월 4일 열린 중국기상국 보도발표회에서 올해 7월부터 8월은 한여름이자 관광성수기이며 또 우리 나라 장마기의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국가기후센터는 올해 한여름 우리 나라 기후정황은 일반적 내지 조금 나쁜 편이고 극단적인 날씨 기후사건이 많은 편이며 고온과 폭염, 단계적 강한 강수, 폭우와 홍수 등 기상재해가 비교적 심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갑소룡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학생들은 여름방학려행을 떠날 때 목적지 날씨정보를 더욱 많이 주목하고 필요한 기상 재해예방, 재해감소 지식을 장악해야 한다. 고온날씨에 야외활동을 하려면 더위예방과 자외선차단, 강온조치를 잘하고 식용수를 충족하게 준비하며 낮 고온시간대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폭우, 천둥, 대풍 등 렬악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는 것을 삼가하고 특히 산간지역과 익숙하지 않은 수역에서 더욱 조심해야 한다. 그는 올해 여름철의 날씨 기후특점으로부터 보면 괜찮은 피서관광목적지가 아주 많은데 청해, 서장 등 고해발지역은 기후가 시원하고 공기가 맑아 피서와 자연풍광을 감상하기에 적합하고 해변가 도시는 바다바람을 쐬고 시원한 해수욕을 할 수 있으며 산구역, 삼림공원 등 식물자원이 풍부한 지역은 시원한 기후가 있어 피서휴양하기 좋은 곳이라고 했다.

  현재 국가기후쎈터는 ‘피서관광목적지’ 기후생태브랜드 건설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전국에는 총 37개 현시 또는 구역이 ‘피서관광목적지’ 칭호를 성공적으로 수여받았는데 이런 현시는 우리 나라 동북, 서북, 운남, 사천, 호북, 강서 등 지역에 분포되여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