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육시험원에 의하면 2024년 전국 석사연구생 모집시험 ‘교육종합시험 요강’(이하 ‘요강’으로 략칭)이 23일 정식으로 출범했다. ‘요강’은 시험 성격, 시험 목표, 시험 형식, 시험 구조 및 평가내용 등 면에서 구체적인 규정을 내리고 이 과목의 견본시험지를 부착했다.
에 근거해 2024년 전국 석사연구생 모집시험부터 교육학과 학위 석사 전공과 시험과목에 전국 통일 출제과목을 증설하여 학생모집단위에서 자주적으로 선택, 사용하도록 한다. 이번 연구생모집 교육석사 전공과 시험은 처음으로 전국 통일 출제과목을 설치하게 되는 것이다.
‘요강’의 평가내용 변화는 수험생들이 주목하는 문제이다. 소개에 따르면 새 ‘요강’은 내용범위에서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기초성을 강조했다. 평가범위는 교육학원리, 중국교육사, 외국교육사 및 교육심리학 4개 본과단계의 기초과정을 포함하는데 기왕의 대부분 자체 출제 학생모집단위의 범위와 일치하고 새로운 평가 지식점을 증가하지 않았다.
이 밖에 문제류형 구조에 약간한 변화가 있다. ‘요강’은 세가지 종류의 문제류형을 규정했다. 각기 선택제, 론술제, 자료제인데 이는 기왕의 자체 출제에서 주요하게 명사해석문제, 간단하게 답하기 문제, 론술제의 문제류형 구조와 조금 다르다. 전통적인 론술제외에 자료문제를 증가해 수험생들이 자료를 열독하고 분석하고 답하도록 함으로써 종합분석능력과 실제문제 해결 능력을 고찰한다. 여기서 응용 방향이 두드러지고 응용형 석사의 특색이 뚜렷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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