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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 아니었어?" 한고은❤️신영수, 꽁꽁 언 표정 포착 위기일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13일 15:01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가 첫 만남부터 술을 둘러싼 일화까지 공개하여 이목을 끌었다.

13일 방영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요즘 떠오르는 대세 커플 장영란, 한창 부부와 만나 토크를 나눴다.

'신랑수업'에서 여자 멘토를 담당하고 있는 한고은과 장영란은 처음으로 남편들까지 함께 모여 부부 동반 모임을 가졌다. 아내를 통해 서로를 알고 있던 남편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지만, 곧 나이를 물으며 서열 정리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윽고 나이순대로 마주 앉은 두 부부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함을 느끼지 않으며 깊은 대화를 이어 나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 한고은 남편 신영수는 장영란을 10년 전에 우연히 만났다며 두 사람이 예전에 인연이 있었던 사이였음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한고은은 "내가 남편을 처음 알게 된 때는..."이라고 운을 뗐다.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한고은과 신영수의 운명 같은 첫 만남 ‘썰’을 최초로 공개하여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고은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그때 내가 광고 촬영 때문에 쫄쫄이 옷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날 신경 쓰이게 했던 사람이 한 명 있었다"라며 살짝 흥분된 톤으로 말문을 열었다.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푹 빠져들며 귀를 기울였지만, 이어 한고은은 "결혼식 날, 남편이 술 먹고 사라졌다"라는 뜻밖의 사실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서운함 폭발한 한고은, "때릴까?"



갑작스러운 아내의 폭로에 신영수는 안절부절못했고, 평소 다정한 모습만을 보여준 부부였기에 지켜보던 출연진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한고은은 술 먹고 돌아온 남편이 "여보, 그래도 본가 안 가고 신혼집으로 왔어"라는 기막힌 한 마디를 밝혀 모두의 입을 쩍 벌리게 만들었다.

뒤이어 한고은과 장영란은 남편들에게 아내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맞히는 게임을 시작했다. 한고은은 자신이 없다며 "우리 남편은 내 맘을 하나도 모른다"라고 말해 시작부터 긴장감을 부여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승철 또한 "영수 씨가 아내분을 사랑하긴 하는데 디테일이 떨어진다"고 코멘트했다.

이후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신영수는 꽁꽁 얼어버린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연이어 정답 맞히기에 실패하였다. 결국 한고은은 "때릴까?"라며 서운함을 폭발시켜 둘 사이 과연 어떤 일이 오갔는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순식간에 ‘부부 회동’에서 ‘부부 대첩’으로 바뀐 한고은❤️신영수 부부, 장영란❤️한창 부부들의 만남은 뜻밖의 폭로가 오가며 재미를 더했다. 두 부부의 의외의 모습과 손발이 척척 맞는 케미는 본 방송은 13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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