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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필요없어! 오늘부터 첫 주택대출 금리 자동 인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9.27일 09:53
중국인민은행과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이 발표한 통지에 따르면 은행은 9월 25일부터 첫번째 주택에 대한 상업성 개인주택대출 금리를 인하하게 된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조정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은행의 준비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조작은 편리한지 알아보자.

첫 주택대출 금리, 은행에서 신청 필요없이 자동 조정

이번의 조정 범위는 첫번째 주택대출, 첫번째 주택을 처분하고 주택 재구매시 신청한 대출, 공적금 조합 대출의 상업성 개인주택대출이다. 현재 많은 은행들이 일반적인 문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 규칙을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조정은 첫번째 주택과 두번째 주택으로 나뉜다. 첫번째 주택대출 금리 조정에 대해 개인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없고 은행이 자률적으로 일괄 조정을 한다.

현재 많은 은행들이 모바일 뱅킹에서 ‘주택대출 금리 조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고객에게 지원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처리절차를 간소화한다. 례를 들어 공상은행 모바일뱅킹 첫 화면에서 ‘금리조정’모듈을 볼 수 있고 클릭하면 해당 개인주택대출의 조정 적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조건에 맞는 첫 대출의 경우 개인은 은행에 금리인하를 신청할 필요가 없고 은행이 9월 25일 자률적으로 일괄 조정해 결과를 본인에게 문자로 알리고 이날부터 새로운 금리가 적용된다.

공상은행 외에도 농업은행은 9월 15일부터 모바일 은행, 대출 취급점, 영업점, ‘중국농업은행 미니은행’ 및 기타 채널에서 첫 번째 주택대출 금리 조정 관련 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은행 모바일뱅킹은 개인주택대출의 대출금액, 원금잔액, 현재 집행금리, 금리계산방법, 최초 주택대출 여부 등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주택대출금리 조정’기능을 출시했다. 중소은행들도 국유은행을 참고하여 시행 규칙을 제정하고 발표하고 있다.

‘첫 주택 처분하고 재구매한 주택’ 대출 금리 조정 9월 신청 접수

여러 은행이 발표한 세부 규칙에 따르면 ‘첫 주택 처분하고 재구매한 주택’ 대출의 경우 대출자는 은행에 자진 신청해야 한다.

대출 당시 첫 주택이 아니였지만 지금은 이미 해당 도시의 첫 주택 정책에 부합되는 가구, 즉 ‘첫 주택 처분하고 재구매한 주택’의 대출 금리 신청에 대해 많은 은행들은 각지의 상황이 다른 원인으로 도시마다 두번째 주택 승인이 복잡하고 다양해 은행 시스템에서 직접 식별할 수 없기때문에 대출자가 첫 주택 대출 관련 증명자료를 은행에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출자는 9월 25일부터 은행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증빙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신청서를 접수한 후 은행은 조정 신청서를 하나씩 수동으로 검토하고 10월 25일 심사에서 통과되면 일괄 조정한다.

10월 25일까지의 집중 신청 기간을 놓치면 그후에도 신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국유은행은 그 후에도 가능하다고 표했다.

전국 평균 조정폭 약 80bp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조정폭에 대해 현재로서는 각 은행의 조정 규칙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주택담보대출의 조정범위는 주로 기존 대출의 발급 시기, 발급 당시 소재 도시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 정책 하한선, 발급 당시 전국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 정책 하한선에 따라 결정된다. 전국적으로 조정된 평균 폭은 약 80b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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