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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염병 잠복기간 4주, 처방없는 아지트로마이신 복용 권장하지 않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1.15일 09:24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1월 13일 보도발표회를 소집하고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우리 나라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치료와 관련된 정황을 소개했다.

우리 나라 호흡기질환 이미 다발기 진입, 여러가지 질병 중첩적으로 전파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미봉은 각지가 륙속 겨울철에 진입함에 따라 호흡기질환도 이미 다발계절에 진입했으며 여러가지 호흡기질환이 겹쳐 발생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각지에서는 여러가지 질병을 동시에 예방하고 동시에 치료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로인, 기저질환환자, 어린이 등 중점군체에 대한 후속조치를 잘하고 백신접종서비스를 최적화하며 의료자원을 총괄하고 진료절차를 최적화하며 응급, 소아과, 호흡과 등 력량을 강화하여 각항 의료구조치료사업을 잘해야 한다.

페염마이코플라스마 감염 잠복기 4주에 달할 수도

북경아동병원 주임의사 왕전은 어린이는 페염마이코플라스마에 많이 감염되는 군체라면서 왜 어린이가 페염마이코플라스마에 감염되는 비례가 높은지에 대해 소개했다.

① 어린이는 면역계통이 제대로 발육되지 않았는바 특이성과 비특이성 면역기능이 모두 제대로 성숙되지 않았다.

② 페염마이코플라스마는 자체 전염성이 강하고 호흡기 비말 또는 밀접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게다가 학교와 유치원은 인원의 밀집정도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병원체가 비교적 빨리 전파될 수 있다.

③ 마이코플라스마페염 감염 잠복기는 상대적으로 비교적 길어 보통은 1주에서 4주이고 평균 3주 좌우이며 병원체 휴대자, 병을 앓는 사람들이 모두 일정한 전파성이 있어 교차감염기회가 많다.

자체로 아이에게 아지트로마이신 등 약물 복용시키면 안돼

북경아동병원 주임의사 왕전은 전체적으로 볼 때 바이러스는 현재 어린이 호흡기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병원체라고 하면서 아지트로마이신은 바이러스 감염에 효과가 없고 이를 복용시키는 것은 합리하지도 않다고 밝혔다. 어린이는 나이가 어려 장기기능이 제대로 발육되지 않았기에 약물을 람용하면 아이에게 불량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면서 그는 어린이는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라면서 부모는 약물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그 안전성과 효과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스마페염과 독감은 어떤 구별이 있는가?

북경시호흡질환연구소 소장 동조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은 발열, 기침이 주요한 림상표현이고 발병할 때 심한 자극성 마른 기침을 보이며 두통, 코물, 인후통, 귀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은 례년에 비해 올해 저령화 추세를 보이지만 병세가 크게 악화되지 않았다.

독감은 겨울과 봄에 더 흔하며 발열, 상기도감염으로 병이 시작되고 이후 기침 악화, 호흡곤난, 페의 일부 징후, 심지어 전신증상이 더욱 심하며 고열, 빠른 진행, 피로, 두통, 근육통 등이 분명해진다. 영상학적으로 두가지는 몇가지 류사점이 있으나 A형 또는 B형 류행병학 항원 및 핵산 검사와 같은 호흡기 검체검사로 구별할 수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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