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 측이 스토니 스컹크 출신 작곡가 겸 프로듀서 쿠시와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4개월 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인영 측은 18일 "쿠시와는 오랜 친구사이고 최근 '애니모어' 앨범 프로듀싱을 하는 등 가까운 음악적 동료다"며 "열애는 사실이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올해 초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돼, 1인 기획사 서인영 컴퍼니를 설립,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며 쿠시는 지난 2003년 스컬과 함께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해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활동을 펼쳐오다 최근 소속사를 나와 개인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