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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 의식했나" 에릭♥나혜미, 귀여운 아들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26일 17:08



최근 건강이상설 해명으로 세간의 화제가 됐던 에릭, 나혜미 부부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귀여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에릭의 아내 배우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아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혜미가 아들에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여주는 장면이 담겨 있다. 사진의 배경은 교회로 추정되며, 어느덧 훌쩍 자란 에릭 나혜미 부부의 아들은 보는 이의 미소를 저절로 짓게 만든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3월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으며 엄마 아빠가 되었다. 특히 1세대 아이돌 신화의 리더 에릭은 멤버들 중 처음으로 아빠가 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5년의 장기열애 끝에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힐 만큼 깊은 애정을 과시해왔다.

따라서 두 사람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도 축하의 메시지가 쇄도하면서 동시에 선남선녀 엄마아빠의 외모를 쏙 빼닮은 2세 비주얼에 궁금증을 느꼈다. 현재까지 에릭, 나혜미 부부는 아들의 얼굴은 공개한 바 없다.

뜬금없는 '건강이상설'에도 침착한 대응

"세 가족 오붓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사진=나혜미, 에릭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최근 에릭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면서 또 한 번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퉁퉁 부은 얼굴로 급작스러운 노화가 진행된 에릭의 사진이 퍼져나갔기 때문이다.

사진 속 에릭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캡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있는 에릭은 팬과 함께 다정히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눈 밑 다크서클과 지방이 깊이 패면서 그림자를 형성해 대중이 원래 알고 있던 아이돌 멤버 에릭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화를 넘어서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금방 사그라들 줄 알았던 에릭의 건강이상설은 시간이 지날수록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결국 당사자가 해명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에릭은 '건강 이상이 없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하여 "저 사진은 육아 초반 때라 잠을 잘 자지 못할 때 찍은 것 같다. 술자리에서 사진을 요청받아 거절하기도 민망하여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 한때는 98kg까지 찍어봤다"라며 "기사 제목대로 세 가족 오붓하게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며 명료하게 글을 마무리했다.

에릭의 해명글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저러니 연예인들이 사진을 거부하지', '좋은 마음에 사진 찍어줬을 텐데' 등 에릭을 향한 안타까운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이러한 건강이상설 논란 이후 아내 나혜미가 공개한 아들의 사진으로 여전히 단란한 세 사람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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