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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 지도자 축하편지 주고받아 량국 수교 45주년 경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03일 10:15
습근평 국가주석이 1월 1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축하편지를 주고받아 두 나라 수교 45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 중국과 미국의 수교는 량국관계사와 국제관계사의 대사라고 썼다. 45년래 중미관계는 비바람을 이겨내고 총체적으로 앞으로 발전하면서 량국 인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하였다. 상호존중, 평화공존, 호혜상생을 견지하는 것은 중미 두 대국이 바르게 공존하는 길임을 력사는 이미 충분히 증명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충분히 증명할 것이기에 마땅히 새로운 시기 중미 량국의 공동 노력의 방향으로 되여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나는 바이든 대통령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미래 지향적 '샌프란시스코 비전'을 개척하고 중미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표했다. 쌍방은 두 나라 정상이 달성한 중요 공감대와 성과를 열심히 관철하여 실제 행동으로 중미관계가 안정하고 건전하며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나는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계속 중미관계 발전의 키잡이가 되여 중미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며 세계 평화와 발전 사업을 촉진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축하편지에 1979년 수교 이래 미국과 중국간 련계는 미국, 중국 그리고 전 세계의 번영과 기회를 촉진하였다고 썼다. 나는 이 중요한 관계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데 진력할 것이다. 나는 우리의 전임들, 그리고 우리의 수차례 만남과 론의에서 취득한 진척에 기초해 미중관계를 계속 추진하길 기대하고 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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