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김민지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소유는 20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성은 '홍'이요. 이름은 '시'라하옵니다. 홍시 같다. 보라 언니랑 KBS 추석특집녹화중이에요. 10월 1일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가마 안에서 다소곳이 앉아있다. 입술을 쭉 내밀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유는 주황색 저고리에 흰색 치마를 입어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배씨 머리띠로 포인트를 줘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품달 진지희가 생각나네" "소유 한복도 완벽하게 소화하네요" "머리를 깔끔하게 묶었으면 더 예뻤을 텐데 아쉽다" "한복 입은 보라의 모습도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씨스타 트위터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