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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병’, 그들은 누구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2.25일 21:15
—연길청년자원봉사대, ‘청기병’이란 새 이름 생겼다.

고중입시, 대학입시 기간에 그들은 시험장 밖에서 애심입시조력봉사를 제공한다. 향진학교에서 그들은 ‘작은 소원’프로젝트를 통해 빈곤학생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전한다… 그들이 바로 연길 청년자원봉사자들이다. 다년간 연길 청년자원봉사자들은 다년간 그들이 필요할 때면 신속히 나타나 청춘의 힘을 기여함으로써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아왔다.

봉사, 우애, 상호 협조, 진보의 청년자원봉사 정신을 고양하고 청년자원봉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시키고자 올해 공청단연길시위원회와 연길시청년자원봉사자협회에서는 공동으로 연길청년봉사대에 ‘청기병’(青奇兵)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하고 로고를 디자인했으며 그들만의 전용 조끼를 제작했다.



2월 21일, 전용 조끼를 입은 ‘청기병’들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관광객들에게 봉사를 제공하여 아름다운 풍경선을 그려냈다.

공청단연길시위원회 부서기인 김덕원은 “전에 연길시 청년봉사자들은 통일된 복장과 로고가 없었다. ‘청기병’대오의 가치관과 사명을 더욱 잘 전달하고 자원봉사자 대오의 전문 이미지를 제고하며 더욱 많은 봉사자들이 가입하고 사회의 존중과 인정을 받도록 하게 하고자 디자이너를 청하여 ‘청기병’ 의 로고와 전용 조끼를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김덕원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청년련합회 위원인 김평이 주동적으로 100벌의 전용 조끼를 무료로 설계, 제작해 가져왔다. 여러 차례의 교류를 거쳐 연길 특색, 청년 특색, 자원봉사 특색을 구현한 설계구상을 확정했고 재빨리 효과도를 설계해냈다.



료해에 따르면 조끼는 록색으로 청춘의 생기발랄함과 연길의 청산록수를 상징한다. 로고의 설계에는 준마, 좋아요, 날개 등 3가지 요소를 융합히였는데 팀의 슬로건인 ‘앞장서서 혼신의 힘을 바치다’를 더하여 앞장서는 정신, 영원히 정상을 다투는 추구와 나래를 펼치고 비상하는 기상을 대표한다.

목전 ‘청기병’ 자원봉사자는 100여명이 있는데 2월 1일부터 문명관광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 이래 루계로 봉사한 관광객수는 연 3,500여명에 달한다.



김덕원은 “다음 단계 ‘청기병’은 공청단연길시위원회와 청년자원봉사자련합회의 인솔 아래 당과 당과 정부에서 관심하고 사회에서 주목하며 청년들이 할수 있는 사회공익사업을 둘러싸고 새시대에 립각하여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며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자세로 연길시의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청춘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피로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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